일어나 홍해를 건너자 7일차 / 우리들의 신앙은 객관화되어야한다

새 의식과 방법으로 주관화를 탈피해야한다. 주관적인 경험과 체험을 객관화시켜 세상에 전해야한다. 또한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도 객관화해야한다. 주관적인 경험을 글, 그림, 노래 등을 통해서 객관화시켜 세상에 전달할때 우리는 성장한다. 그래서 세상을 잘 알아야 하고, 세상의 언어와 습관과 기준과 가치를 잘 알고 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해야한다. 시대를 관찰하고 철저히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 종교적인 교만함은 가장 위험한 교만함이다. 우리 안의 주관과 진리도 중요하지만, 고집과 아집을 탈피해야만한다.
정확히 '관찰'하고 '이해'하고 결국에 '알게'되면 '수용'가능해진다.

"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습니다. 신의 아들로서의 주관적인 의식도 중요하고, 우리의 신앙을 타협하지않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한편으로 우리는 세상에 철저히 무릅꿇고 그들에게 맞추려 노력하는 삶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겸손함으로 그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일때 다음 두가지를 배울 수 있다.
1. 통찰력.
Leader는 Reader다. 여러분 공부하세요.
기독교인은 정말 유능해야한다.
2. 봉사

1. 성도는 읽어야 한다.
첫째, 성경을 읽어야 하고,
다음으로, 인문학 도서를 읽어야한다.
2. 지식을 갖춰야한다.
전문성을 갖춰라.
논문은 그 시대 최고 지식의 산물.
우리의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이사야‬ ‭14‬:‭14‬)